2015년 9월 11일 금요일

만약에 영주권이 나오는 기회가 있으면 취득할 것입니까?

인터넷 보다보니..누가 블로그에 영국 시민권 시험 통과하고..따기 직전인데.. 한국 국적포기 하는거 죄송스러워서인지..망설이는 글이 있더군...답글들을 보니.. "당신은 한국인입니다. 조국의 국적을 포기하지 마세요" 라는 투의 글들도 있는 반면.."와..좋겠다..따세요..영국 국적" 이런 사람도 있던데.. 너네들 같으면 어떻게 하겠냐? 나같으면 당장 영국 국적 취득한다.


그런데 영국 국적따면 편한게 EU랑 영연방국가들(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등에 가서 마음대로 사업할수 있고..EU국가 아무대나 가서 그냥 거주할수도 있어.. 그점이 좋지..한나라 국적이 솔직히 그렇게 여러나라에서 활동 가능한거 편하지. 그냥 자신이 살고 싶은 나라에서 사는거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생각 할까? 아무래도 영국에서 외국인으로 살기가 시민으로 사는거보다 힘들겠지... 그러면 따는거지 조국 어쩌고 민족 어쩌고... 따질거 뭐 있나? 걍 개인적인 일일뿐인데


영주권만따도 충분하겟다.. 근데 프랑스는 진짜로 어학연수생들에게까지 주택보조금을 줘???!!!! 그리고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무직자에게 한달에 3백을?? 말도안되는데... 영국도 외국학생들도 병원비 전액무료라니.. 이건뭐 캐나다보다 더좋구나.. 캐나다는 무료이긴해도 3달에 얼마씩인가 내야되지않나..?

캐나다가 미국애들에의해 사회주의 국가라고 비아냥 받는게..캐나다가 서유럽식 사회민주주의 즉 사회주의+자본주의식의 체제를 지향했기때문이지.. 그만큼 서유럽의 경우 경제체제가 근본적으로 미국과는 달라서.. 사회주의적인 요소가 많아..물론 출산율감소문제..밀려드는 타 못사는 EU나 터키, 동유럽권 난민들 불체자들 문제등으로 더이상 지탱하기가 힘들어저서 점점 한나라 두나라..미국식 무한 경쟁 자본주의 체제로 조금씩 변하려고 하는 분위기..프랑스의 사르코지당선으로 프랑스도 앞으론 미국식체제로 조금은 더 닮아가겠지

솔직히 프랑스도 밀려드는 아랍권 불체자랑 동유럽애들 복지지탱해주기도 바쁜데..언제까지나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프랑스 국민 세금으로 지원해주고 그러는 체제는 무리겠지.. 어학연수생 주택비보조는 지금은 폐지되었는지 곧 폐지될지는 자세한건 모르지만..사르코지가 그냥 그런거 냅둘리가 없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