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성문제에 대한 해외 유학

욕좀 자제를;;;무서워 ㅠㅠ

또 꼴에 한심한 취급 받기 싫어서 횽들이 리플달았던거에 대해서 좀 얘기해보려해..!!
그글은 무서워서.. 더이상 거기 리플못달겠엉

암튼 성문제에 대한건 내가 걱정하는게 아니라 울 아부지가 걱정하시는거야..
그래서 다 크고난 후에 가라 하시는데..
난 조금이라도 빨리 가고싶어서 내가 지금 어떻게 해도 될일이 아니니까
외국살아본 횽들한테 구체적으로 답을 얻을려고 글을 올린거고..
글구 유학많이들가는 나라가
미국 캐나다 뉴질 호주 영국 <<이정도잖아??
내가 여행 좋아하긴 하지만, 그건 나중에 커서 여행가면 되는거고
유학이랑은 다른거자너 난 사실 캐나다로 가고싶은데 아일랜드는 미처 생각을 못해봤기에
환경도 좋은것 같고 아일랜드유학 찾아보니 좋은것같아서 아일랜드도 알아봐야겠단 거였어

또, 한국에서 영어 못했어도  외국만 갔다오면 어떻게든 잘하게 되겠지 이런 생각으로 가려는거아니야  그냥 한국에서 벗어나고싶어서 가는 도피유학도아니고.
한국에서 영어못하지않어 모의고사보면 전국 5프로정도는해 뭐 횽들이 보기엔 막장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윤선생으로 어렸을때 기초잡아줘서 발음 좋다는소리 많이 듣고(근데점점 굳는것같아서 조바심나)
토플도 배웠었고.(점수 안내고 도중에 끊었어 )
영어를 접했을때부터 그냥 영어가 좋았고 영어로 생활 해보고 싶었어 (다른외국어에도관심 많아서 독학중)그래서 몇년동안 부모님께 말씀드리다가 이번에 허락날뻔 했는데
아부지가 내가 영어 좋아하고 더 잘하고싶은건 알겠는데 아무래도 여자애니까 걱정되서 못보내겠다고 하시니깐
난 조금이라도 더 어렸을때 갔으면 하는 마음에 횽들한테 얘기들어보려고했는데 욕먹으니깐 진짜 무섭다 ㅠ
또@
나 외국남자사귀려고 유학가는거 아니야ㅠㅠ유학가는  목적중에 남자사귀려는 게 포함된것도 아니구..
물론 여자니까 남자한테 관심 갈수 있어 그건 우리나라에서도 그랬던거고..
자꾸 거울보라고 그러는데 그문제는 노코멘트할께 ㅡ.ㅡ;
영어배울려고 남자친구 사귀는게 건전한거 아니라고 나도 생각해. 위쪽에 리플달았었는데 못봤어?
내가 그럴거라는게 아니라, 그런 케이스를 본거야 서로 좋아해서 사겼는데(학생이어서 성관계없이, 어른들의허락받고.) 영어도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
물론 외모로 걔네들이 요즘의 미의 기준에 더 잘 부합하고 더 멋있는것 같긴해 나도 눈이있으니깐
하지만 난 외모만 보고 남자 사귀는 그런애 아니니까 걱정 붙들어매
난 남자문제에 대해선 한번도 고민해본적 없는데 알아서 유갤 횽들이 걱정해주시니깐
고마울정도네;

그리구 나 여자맞어 알바 그런거 아니고 낚는거아님 ㅡ.ㅡ;
김양이 거슬리면 닉넴 바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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