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0일 목요일

더나은 호주대학교를 가려하는데요

일단은 환율때문에
미국에 있는 대학교 보다는 호주대학교를 가려고 선택했습니다.
파운데이션 성적하고 한국 고딩 성적 다 고려한다는데

일단 미국대학교보다 호주대학굑가 더 난이도가 높나요?
환율때문에 어딜가던 어렵지만 그나마 호주대학교가 더 나아보여서 질문합니다




ANU foundation course 에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Sydney uni foundation course (Taylors college) 에서 공부 한 경험이 있으니 비슷하리라 예상하고 답변드려봅니다. 기본적으로 Taylors의 경우에는 3 subjects + Math + English + IT 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Math에서 cal, stat, alge, trig는 다 다루었습니다만, 따로 유닛을 나누지는 않았었구요, 특별히 시험을 보고 선택할수 있는 Advanced math 유닛은 앞서말한 3개의 unit중 하나로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따로 Law stream이 나눠져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Science, Arts and science, Visual arts 등으로 나누어져 있었고요, 그대신 진학하려는 과에 따라서 추천하는 과목이 있었습니다. 이게 compulsory라고 보시면 될것 같고요. B commerce / B Law 쪽에서의 추천과목이 뭐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를들어 B Pharmacy의 경우에는 Chemistry, Biology가 compulsory 이고 나머지 한과목이 elective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대충 예전책을 보니 B Commerce / B Law 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9.0 이상의 GPA와 B- 이상의 English grade를 요구한다고 되어있군요. ANU college의 경우 어느정도로 GPA가 나오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위에서 언급하신 9.9의 GPA 같은 경우는 그냥 전체에서 1~2등 안에 드는 성적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아마 졸업식때 앞에 나가서 상받았을겁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학교의 홈페이지에 직접가셔서 찾아보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Taylors의 경우에는 foundation course에 입학하기위해 영어점수 + 고등학교 성적이 반영되기는 했습니다만, 대학입학시에 활용되는 점수는 순수 Foundation course GPA + English grade 뿐이었습니다. 물론 지원하는 과에 따라 STAT이나 Interview등의 별도의 시험점수가 필요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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